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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6.10.06
[기획5편]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, 대상 수상팀이 다음 해 초대가수로 서는 특별한 전통

수상으로 끝나지 않는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…전년도 대상팀을 매년 초대가수로 초청

아침신문 mornnews@hanmail.net
2026년 10월 05일(월) 17:50
[순천/문화]정순이기자 = 전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해 온 **「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」**이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수상 이후에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이어가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.

청소년상상위원회가 주최·주관하는 **「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」**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화예술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, 전국의 또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다.

특히 이 대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대상 수상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, 수상자가 다음 해 다시 축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​이다.

청소년상상위원회는 앞으로 매년 전년도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대상 수상팀을 다음 연도 대회의 초대가수 또는 초청 공연팀으로 초청해 특별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.

이에 따라 2026년 제4회 대한민국 K-청소년 KKI 페스티벌 대상 수상팀은 2027년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 초대가수로 참여해 자신의 성장한 모습을 다시 선보이게 된다.

이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상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,

‘참가 → 도전 → 수상 → 성장 → 초대가수로 재참여 → 후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 전달’

이라는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.

특히 전년도 대상 수상팀이 다음 대회에서 직접 공연하는 모습은 새로운 참가 청소년들에게도 의미 있는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올해 참가한 청소년들은 무대에서 대상을 향해 도전하고, 다음 해에는 자신이 그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목표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.

청소년상상위원회 관계자는 “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는 하루 행사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”며 “수상한 청소년들이 계속해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, 자신들의 경험을 후배 청소년들에게 다시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”고 밝혔다.

이어 “전년도 대상 수상팀을 매년 다음 대회의 초대가수로 초청하는 전통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만의 지속성과 공익성을 높이고, 청소년 문화예술 인재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무대​를 만들어가겠다”고 말했다.

이러한 운영 방식은 청소년들에게 수상 이후에도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, 참가자와 수상자, 선배와 후배 청소년이 하나의 축제 안에서 연결되는 문화예술 성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.

한편 오는 **11월 7일 순천에서 개최되는 「2026 제4회 대한민국 K-청소년 KKI 페스티벌」**에는 전국 청소년들이 참여해 실용음악, K-POP·스트릿댄스, 국악·판소리, 무용, 뮤지컬·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.

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탄생할 대상 수상팀은 내년 2027년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의 특별 초청 무대에 다시 서게 된다.

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의 ‘오늘의 도전’을 ‘내일의 무대’로 연결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.


아침신문 mornnews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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